2010-05-17 오후 9:05:23 Hit. 6516
젤다의 전설은 워낙 유명하고 시리즈도 많지만, 저는 최근에 나온 황혼의 공주를 이제야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이걸하면서 처음으로 젤다를 깨면서, 지금은 여러시리즈 해봤는데, 거의 스토리 라인은 비슷하더라구요.
스토리는 젤다공주나 혹은 비슷한 여인네들이 엄청나쁜놈한테 잡혀가면 그 나쁜놈을 물리칠 힘을 얻고서 다시 구해내는...슈퍼마리오처럼 기본 요소는 항상 유지하면서, 재밌는 점을 시리즈마다 늘여나가는것 같아요.
이게 사실은 큐브용으로 나왔었는데, wii발매시기 맞춰서 wii로 이식시켜서 동시발매를 했다고하던데,
그러면 이 게임이 큐브 그래픽에, 큐브게임 이라는 것이니깐, 이제 곧 나올 제대로 wii를 고려해서 만든
젤다가 기대가 되네요. 모션플러스도 적용된다는데,
게임을 처음했을때 주인공 링크와 마을사람들끼리 놀던 부분이 재밌었는데, 그런 평온한 때가 그때밖에 없고
다 우울하게 늑대가 되고 이상한 시꺼먼 애들들이나 죽여야하고...엔딩을 보면서 다시 처음 마을로 돌아가면서
평화롭게 되면서 느끼는게 고생끝에 낙이 왔구나! 만족할만했습니다. 빨리 다음작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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