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8 오후 2:07:55 Hit. 2795
아직도 리듬이 머릿속에서 웅웅(최대한 좋은표현을 쓰려고 했는데..) 대고 있는것 같다.정말 리듬히어로는 닌텐도 게임에서 재밌게 했던 게임이다. 역시 리듬게임은 거의 다 재밌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다. 우리나라 노래가 아니였다는 점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왠지 노래들이 다 어디서 들어본것만 같아서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노래를 하기전과 하는중간에와 끝나고 난후에 볼수가 있는 만화들도 너무 재밌었다.정말 고루고루 다 좋았던것 같은 게임이다. 친구들하고 이게임을 할때는 닌텐도 액정이 부셔질것만 같아서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모르겠다.하지만 꽤나 단단한(?) 닌텐도 액정덕분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것 같다. 만약 아직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게임이였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엔딩노래에서 마지막 만화가 조금 긴데 그것을 스킵하지 못했던것이 아쉽다.(그것은 응원단 2에서는 고쳐져서 스킵할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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