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6 오전 3:36:15 Hit. 3668
의령수는 어떤 범죄를 심리학자의 주인공이 해결해나가는 약간 코난과 같다고해야하나요; 그런 웹툰인데요
의령수 중에 어떤 마을이 나오던 군요 . 그 마을에서 술주정뱅이 할아버지가 있는데 마을사람들에게 술을 먹고 남의집 개를 떄려죽이던지 고성방가를 지르던지 하더군요. 당연히 마을 사람이 싫어할텐데
어느날 그 할아버지가 저수지속에 빠져서 근처에있던 사람들에게 구해달라고 말을 했지만 그 주위 사람들은
아 어떡하나 아 어떡하지 라는 말 밖에 안하며(내심 죽기를 바랬던거죠) 할아버지가 익사할때까지 모른척이나 난 구해줄 방법이 없다라는 행동을 하는걸 봤는데 정말 소름이 돋더군요
저라면 절대로 저런짓을 안할텐데. 가끔 드라마 보면 그런사람들있잖아요 부모님 나이가 많으면 죽기를 바라는 사람 도 있고 과연 이런일은 공감이 가는 일인가요 저는 믿겨지지가 않는군요 아무리 귀찬고 해로운 일을 했던 사람이라도 죽기를 바래야했는가. 사형수 이야기를 떠나서 말이죠. 그정도로 못된일을 한것도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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