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5 오전 11:39:09 Hit. 4344
얼마전에 우연히 nds를 구해서 가장 먼저 한 게임이 바로 창월의 십자가 입니다. 너무나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기에 아주 간략히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예전부터 캐슬베니아를 좋아해서 이번에도 기대를 많이 하고 했는데요, 제가 모든 시리즈를 다 해보
지 못해서 인지 벨몬트가의 사람이나 알카도가 아닌 소마라는 캐릭터가 주인공이 된것에 놀랐습니다.
심지어 그것이 게임의 몰두에 방해가 될까 내심 걱정했지만 역시 캐슬베니아의 게임시스템은 크게 다를께 없었습니다.
소마의 특기는 잡은 몬스터의 소울을 차지 할수 있기에 몬스터들의 소울을 모으는 재미도 쏠쏠했구요, 그걸로 무기 업그레이드도 할수 있기에 전 대부분 소울을 2개씩 모으느라 노가다를 열심히 했네요. 그리고 하나씩 늘어가는 어빌리티덕분에 조작이 질리지가 않았습니다.
엔딩은 3가지가 있구요, 진엔딩을 보지 못하면 역시 아~~~~~~주 씁씁하게 마무리가 되기에 꼭 진엔딩을 보시길 추천해요~
ps3로도 lord of shadow?인가 나온다던데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