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8 오후 10:46:34 Hit. 1722
[출처=홈페이지 캡쳐]
삼성전자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최악의 기업을 선정하는 'Public eye award2012' 투표에서 후보 여섯개 기업(BARCLAYS, VALE, FREEPORT, TEPCO, SYNGENTA, SAMSUNG) 중 하나로 선정됐다.
'퍼블릭 아이 어워드 (Public eye award)'는 그린피스(Greenpeace)가 2000년 이후부터 세계경제포럼에 대항해 매년 주최하는 이벤트다.
'Public eye award'는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전자가 공장에서 독성이 높은 물질을 사용하면서도 노동자들에게 아무런 보호조치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선정 단체 측은 삼성이 보호조치를 취하지 않은 결과로 적어도 140명의 노동자들이 암진단을 받았고, 그중 50명의 노동자가 죽었다고 주장했다.
* 출처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55114
네이버에 반올림이라고 치시면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 이 나오는데
거기서 읽어보면 정말 슬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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