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2 오후 7:29:53 Hit. 593
내용인즉
한 의사가 응급수술을 위한 긴급전화를받고 병원에 급히 들어와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수술실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의사는 병원 복도에서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한 소년의 아버지를 발견했습니다.
의사를 보자마자 아버지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오는데 하루종일 걸리나요? 당신은 내 아들의 생명이 얼마나 위급한지 모르나요?
의사로서 어떤 책임의식도 없나요?
의사는 미소를 지으면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외부에 있어서 전화받자마자 달려왔습니다.수술을 시작할수 있도록 마음을 조금만 진정해주세요.아버님...""
"진정하라고?
만약 당신의 아들이 지금 여기 있다면 진정할수 있겠어?
내 아들이 죽으면 당신이 책임질거야?"" 소년의 아버지는 매우 화내며 말했습니다.
의사는 다시 미소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아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분명 신의 가호가 있을겁니다.
소년의 아버지는 말했습니다.
자기아들 아니라고 편히 말하는구만~~
몇시간의 수술이 끝나고 의사는 밝은 표정으로 수술실에서 나왔습니다.
"다행이 수술 잘되어 생명에 지장이 없을겁니다." 더 궁금한 게 있으시면 간호사에게 물어보세요"라며 소년의 아버지의 대답을 듣기도 전에 의사는 달려 나갔습니다.
저 의사는 왜 이렇게 거만한거요?내아들의 상태를 묻기위해 몇분도 기다릴수 없는건지..참...""
소년의 아버지는 수술실에서 나온 간호사에게 말했습니다.
간호사는 상기된 얼굴로 눈물을 보이며 소년의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여기서부터 완전감동의 글이네요
"의사선생님의 아들이 어제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장례 중 수술 전화를받고 급히 들어오신겁니다.
아드님의 목숨을 살리고 장례를 마무리 하시려고 급히 가신거에요
다른사람을 쉽게 판단하지말아주세요..
그가 어떤 인생을 살았고 살고 있는지 쉽게 알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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