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닝2014는 국대 선수이름 전부 한글이름으로 다 바꿔서 엠블럼 패치도 구해서 적용했고 팀명도 오리지날로 그것도 다 한글이름으로 수정해서 하니 꽤나 현실적으로 플레이할수가 있더군요.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 싶어서 피파14를 구해서 하고있는데 국대 선수이름들이 전부 이상하게 표기되어나오니 몰입이 안되네요. 이름 수정할려고 에디트모드 들어가니 선수 이름 수정기능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거같습니다. 클럽이름도 수정이 안되는거같고 일본이나 중국이 없어서 레스트 월드팀중 하나골라서 거기다가 중국선수랑 일본선수 만들어서 넣을려고하는데 엠블럼 수정 기능이 없으면 안될거같은데.. 피파는 다른건 다 좋은데 오프라인의 그 지루한 시즌모드와 빈약한 에디트기능이 너무 맘에 안드네요. 세레모니도 너무 심심하고 박진감이 전혀 안느껴짐. 위닝은 각 선수별로 몇개씩 세레모니 지정해놓고 골넣으면 선수확대해서 보여주면 통쾌한 기분을 느낄수있는데 피파는 진짜 그런게 없음. 갠적으로 클럽팀보다는 국대팀끼리의 대결을 더 좋아하고 워낙 지는걸 싫어해서 온라인보단 오프라인을 더 좋아합니다. 집에 손님들오면 맨날 한일전 아니면 한중전만 하는지라 어쩔수없이 위닝을 해야할듯.ㅠㅠ 피파에 항상 일본,중국팀이 빠지는건 너무 아쉽습니다. 피파가 게임성은 더 재밌다고해도 친구들이나 친척들은 영어보단 한글이 더 좋다하고 아시아 국대팀으로만 대결할려고하니 어쩔수가 없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