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코로나에 글리치되어있고 내장하드 500기가. USB로 2.5인치 하드 500기가 연결해두었습니다.
처음에 뜨자마자 내장하드 Content 폴더에 디스크1, Games 폴더에 디스크2를 둘다 이미지 브라우저로 풀어서 넣어 구동했었구요.
팝인현상이 심하길래 검색하다보니 분산시켜야한다는 의견이 많아서
이번엔 USB하드 Gamez 폴더에 디스크2를 넣고 해봤습니다.
그리고 대충 시간을 재봤는데요. 첨구동 락스타 로고나오고나서 로딩완료되고 게임시작까지
내장HDD/내장HDD 에서는 1분8초가량이었고, 내장HDD/외장USB(HDD)에서는 1분 30초 가량이 걸렸습니다.
분명 로딩으로 봐스는 둘다 내장에 넣는것이 빠른데..
처음 로딩은 느리더라도 팝인현상은 두번째 방법인 내장HDD/외장USB(HDD)쪽이 더 해결이 되는것 같은 착각이 들더라구요.
이게.. 정확히 확인할 방법이 없어 현재는 Disc2만 두군데 넣어두고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하는데..
팝인현상 자체는 아예 없어지진 않더라구요. 주로 빠른 차량으로 고속도로를 쭉 달리다보면 나오는데요.
HDD/HDD 가 로딩이 빠르니, 이쪽이 더 팝인이 없어야하지않을까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혹 저와 비슷한 실험을 해보신분 계시면 실험결과를 공유하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