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가을되니 이런저런 사회적(?) 이벤트가 발생하니 정말 집은 잠만 자는곳이 되어가고 있네요..;;; 그래도 일요일에 오랜만에 후리하게 시간이 나서 이런저런 게임도 하면서 겸사겸사 모드좀 손보았습니다. 모드 적용하고 올렸었던 사진.... 네온사인 간판이 분위기에 안맞게 너무 튀어서 조금 고화질 간판으로 교체 불빛이 나진 않지만 이게 더 게임 분위기랑은 잘 맞는 느낌.... 그리고 전체적으로 쨍한 느낌이 나도록 조정을 했습니다.
요건 원래 엑스박스용 순수버전의 스샷 이건 첨에 보기엔 괜찮아 보인다 생각은 했었지만 너무 ENB가 강했던 초기 설정... 그리고 최종 수정...
현자 만나러 등산 하던 중에 한컷....
마찬가지 그 산~~ ㅡㅡ;; 개인적으로 색감이나 이런저런 효과는 그만 해도 될듯하네여... 이제부턴 슬슬 빼도 별로 티가 안나는 텍스쳐를 원복해봐야 겠습니다. 일일히 말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텍스쳐를 모드가 아닌 아예 파일을 분해해서 교체하는 식으로 했더니 좀 무겁네요.. 로딩도 길어지고 로딩자체가 좀 느려지니 프레임저하도 좀 느껴지고... 프리징은 한번밖에 안일어나긴 했지만...;;;; 언제쯤 시간이 다시 나려나..... 휴우.... 초기화뒤에 뉴게임 진행이라 이제 겨우 용언 몇마디 배운 옹알이 수준이라 갈길이 멉니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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