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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wwf 전성기 시절 마쵸맨 광팬이었습니다.
유독 스맥다운시리즈나 기타 wwf 관련게임엔 마쵸맨이 잘등장하지 않더군요
그러다 올스타프로레슬링에서 마쵸맨이 등장해서 다시 wwe게임에 관심이 생겼는데
조작성 게임성....너무 실망이더군요
이번 wwe 2k시리즈는 제작사도 바뀌고 올드레슬러들이 총출동하길래
발매전부터 매우 기대중이었습니다.
마침 오전에 wwe 2k14를 접하고 한 3시간 넘게 플레이해본결과
게임성은 아케이드성도 적절히 배합되어 쫄깃쫄깃 합니다.
일단 레슬메니아30 모드로 3시간정도 돌려본건데
그래픽 게임성...뭐하나 나무랄때가 없네요
다만 본판에선 아직 dlc가 안나와서인지 케릭터 선택을 올드레슬러로
못한다는 단점이..............;;;;
dlc가 풀려서 올드레슬러를 선택할수 있게되면
간만에 불타오르는 wwe게임이 탄생한것 같네요
일단 첫인상(3시간)은 매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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