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처럼 의미도 없고 자기들이 맵 열심히 만들었으니 구석구석 돌아보라는 의-지를 보여주는 200마리 비둘기 잡기 같은 건 없고
최소한 이런 수집 퀘스트도 스토리나 보상이 존재하니 할 맛이 났음.. 외계인 유물은 ?x같았지만 편지만큼은 가치가 있었네요
그리고 100%를 찍고 되게 오래 시간을 떼우면 마지막 서브 미션이 하나 생기는데(마지막 야수)
되게 허무하더라구요.. 레데리 언데드 나이트메어가 생각났지만 GTA답게 풍자했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마지막 정펌 타이틀로써 충분히 6만 5천원 주고 플레이 할 가치가 있었습니다
이제 핵펌 보내니 도전과제에 대한 미련도 사라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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