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품 유저였고 그때는 내 돈 뽕 뽑으려고 싱글에 있는 도전과제란 도전과제는 다 깼는데
시간도 시간이거니와 제 자신이 게임을 하는 게 아니라 게임이 절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사실 '재미'라는 것을 느끼기가 힘들었습니다
물론 컴퓨터 사양이 받춰주는 한도에서는 해상도 높고 간단한 PC로 하는데 이건 돈주고 산 게 아니다보니 스토리만 보려고 트레이너 키고 쉽게쉽게 가는 성격인데 오히려 전 여기서 재미를 느끼더라구요
막히는 느낌 없이 뻥뻥 뚫린다고 해야하나.. 엑박으로 도전과제 일일히 찾아보면서 깨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요번에 글리치 후 어크4를 하고 있는데 스토리 위주로 메인만 깨다보니 여러가지로 후달려서 트레이너를 찾아서 써봤는데 완전 신세계더라구요
약간 강박적인 플레이에서 보다 자유로운 플레이가 된 느낌? 아무튼 전 트레이너 체질인가 봅니다 ㅎㅎ
P.s 코드 자료실에 있는 어크4 DLC는 시즌패스 먼저 받고 나머지는 컨텐츠 매니저로 올리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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