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질 장르에서 만큼은 장점으로만 작용할걸로 보여집니다.
21.BACK , START 버튼의 위치가 순정패드와 다르게 하단으로 내려온 모습입니다.
이점은 장르를 떠나서 게임간 BACK,START 버튼의 용도가 어떠냐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것으로 생각됩니다.
22.레이저 온자 4가지 특징중 세번째인
액션버튼으로 분류되는 A , B , X , Y 버튼 입니다.
순정패드와 차별화되는점중 하나로
[Back Light Hyper Respones]
을 지원합니다.
순정은 *맴브레인방식 이며
#.맴브레인 방식이란?
(두개의 접점이 있고 탄소봉이 두접점에 접촉되었을때 입력이 이루어지는 방식)
콘솔용 패드를 한번이라도 분해해보신분들은 아실텐데
버튼및 방향키에 사용된 돔형태의 고무캡으로 이뤄진걸 보신적 있을겁니다.
레이저 온자는 이와는 차별되는 고감도 입력 스위치 버튼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버튼감은 쉽게 말해 마우스 클릭하는 느낌이라 보시면 되는데
버튼이 눌리기 까지의 깊이감이 매우 낮고 민감해서 아주 적은 힘으로도 보다 빨리
상황에 반응할수있는 버튼 감도를 자랑합니다.
23.측면에서본 좌 우 범퍼, 좌 우 트리거, 좌 우 [ Multi Function Buttons ] 버튼 사진
24.위에서 내려다본 좌 우 범퍼, 좌 우 트리거, 좌 우 [ Multi Function Buttons ] 버튼 사진
25.레이저 온자 4가지 특징중 네번째인
좌우 맵핑 버튼과 가운데 LED로 점등되는 버튼명이 보이실겁니다.
위에서 부터
A
B
X
Y
R/L SB
R/L B
R/L Trigger
BACK
START
으로 이뤄져있으며 [R/L SB] 는 아날로그 스틱을 누르면 딸깍 거리죠?
그 버튼을 말합니다.
매우 아쉬운점중 하나는 십자키는 할당이 안됩니다.
정말 기대가 컸는데 십자키가 안된다는거에서 1차적인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또한 후에 사용기에도 언급이 되겠지만 [R/L SB]
는 크로스 형태로 맵핑이 안됩니다.
좌측 아날로그 스틱버튼은 좌측 리맵범퍼에만
우측 아날로그 스틱은 우측 리맵 범퍼에만
적용인 된다는 겁니다.
이것이 두번째 실망한 요소가 되겠습니다.
26.조립품의 각부품이 맞물리는 부분을 접합선이라 부르게 됩니다.
손이 많이 가는 패드는 이 접합선 부분에 손때가 많이 끼게 되는데요.
순정에 비해 매우 정교한 사출로 인해 손때가 끼지 않을만큼 뛰어난 접합선을 보여줍니다.
27.토너먼트 에디션에만 지원하는 액션버튼의 백라이트 사진
#토너먼트 에디션에만 적용
(친구는 전기세만 들지 뭐있냐!? 하는데 전 빛깔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28.어두운 환경에서 고운 빛깔을 보여주는 액션버튼 입니다.
영롱한 빛깔이 너무 예뻐욧!!
버튼의 폰트도 순정과는 다른데 마음에 듭니다.ㅎㅎ
너무나 큰기대감을 안고 기다려왔던 컨트롤러인 만큼 실망감도 들었지만 첫인상은
대체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패드 사용시간은 약 1시간정도 되는데 현재 기준 10점 만점에 7점정도 줄수있겠구요.
후에 사용기 리뷰에서 최종 점수를 매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레이저 온자 컨트롤러의 패키징및 외관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ps:아나킨님은 여러 사이트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는 분이십니다.
최신 IT제품,엑스박스 FPS,TPS를 좋아하는 유저 이십니다.
아주 많은 다양한 소식들이 블로그에 있습니다.
블로그 주소를 링크 했으니까 다들 구경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