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펌박 제논 그것도 저주받은 히타치 78 (정말 장점이라곤 하나도 없는)
이 박힌 펌박을 보유하고 있는데 (하드로더도 되지도 않죠??)
정말 요즘 같아서는 망치로 때려부수고 게임계를 뜨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ㅎㅎ
정말 이번에 마소가 펌박대항마로 xgd3 라는 엄청난 방패를 내놓은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xdg3로 물건을 내놓았으면 꽤 성공적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대안이라는 라이트온 + 버바팀(화이트)로 해결해 보려 하는데
솔직히 완벽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구워지긴 잘 구워지는 데 게임 실행이 안되는 것이 간간히
나옵니다. 아무래도 억지로 디스크에 꾸겨넣는 과정에서 프레스 시디의 공정(안정성)을 따라 가긴
힘든것 같습니다.
외국의 c4eva가 그때 그때 대안을 내놓긴 합니다만 미봉책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역시 펌박은 그 시초부터 완벽한 핵킹은 못 되었던 것 같네요.. 마소에서 또 앞으로 어떻게 손을 쓸지 모르는 것이고
지금까지 수많은 버바팀 미디어를 날리면서 하는 넋두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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