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치를 알게된후 3월달부터 글리치 가능한 엑스 박스를 물색하고 있었는데 어쩌다 운좋게 JTAG가 가능한 엑박을 구해서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후 1주일후 반 폐인이 된저와 업체손에 살아난 제 엑박을 보고 주의할점을 정리 합니다
# JTAG 자가로 하기전 주의하고 정말 알아두셔야할점..
1. 본인 PC에 페러럴 포트가 있는지 점검해야됨 최근(1~2년전)에나오는 메인보드들은 페러럴 포트가 없습니다.
만약 메인보드에 페러럴이 없으면 자가 JTAG는 포기하시고 업체로 가시는게...
페러럴 카드를 사서 하면되겠지 라고 생각하시고 구입하시지 마세요 최근에 나오는 페러럴 카드는 정말 비싼거 아니고는
378, 278, 3BC 어드레스를 지원을 안합니다. JTAG에 NANDPRO 프로그램이 지원하는 어드레스가 378, 278, 3BC 입니다.
(어떤 사람이 이걸 해결 하기위해 어드레스를 봐꿀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놨다고 올려놓은거 그거 가짜 입니다)
2. 하드로더 토튜리얼에 보시면 회로도가 있습니다 거기 설명에 저항은 극성이 없다고 설명이 되있는데
제가 구한 엑박은 저항 극성이 있었습니다. 이거때문에 2일동안 보드땜질만 정말 밤새도록 했습니다
도저히 안되서 구굴링을 시작했습니다. 어떡하다 운좋게 저항의 극성이라는 글을 보게되서
회로도에 나와있는 모양대로 저항도 극성대로 땜을 하니 바로 됐습니다.
그리고 케이블 길이는 40~50CM가 제일 좋다고 합니다..
3. 모든 땜질이 끝나고 이제 낸드를 잘 떠내고 이제 정펌과 핵펌을 조합해서 낸드에 저장까지 에러 없이 잘 끝냈습니다.
토튜리얼에 보시면 전원을 분리후 2~5분 정도 기다리라고 했는데 저는 2분정도 지나고 나서 전원을 넣은겄도 아니고
옷을 벗고있는 보드가 불안하기도 하고 마무리 단계라 보드를 철판케이스에 안착시키고 시피유 나사만 조였습니다.
그리고 팬을 장착하고 토튜리얼 설명대로 이젝트 버튼을 눌렀는데 엑박이 반응을 안하는 겁니다. JTAG회로가 끈어
졌나하고 육안으로는 식별이 어려워 다시 땜질을 몇번을 해봐도 반응이 없었습니다.
할수 없이 또 안되는 영어를 앞장세워 구글링시작 그런데 이런문구를 발견했습니다. " 낸드를 입히고 전원만 분리하고
5분이상 절대 아무겄도 손대지말라 안그러면 낸드가 날아간다" 고 합니다..
... 결국 제엑박은 업체손에 맏겨저서 소생했지만 업체 처음부터 가져갔을때보다 몇배에 시간과 돈이 날아갔습니다.
여러분도 자가 JTAG 할때 이점들 꼭꼭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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