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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주 일요일부터 오늘까지 JTAG 자가 작업시 찾아낸 주의할점..
    작성자 : 빡키 | 조회수 : 2372 (2012-04-06 오후 11:29:17)
    글리치를 알게된후 3월달부터 글리치 가능한 엑스 박스를 물색하고 있었는데 어쩌다 운좋게 JTAG가 가능한 엑박을 구해서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후 1주일후 반 폐인이 된저와 업체손에 살아난 제 엑박을 보고 주의할점을 정리 합니다
     
    # JTAG 자가로 하기전 주의하고 정말 알아두셔야할점..
     
    1. 본인 PC에 페러럴 포트가 있는지 점검해야됨 최근(1~2년전)에나오는 메인보드들은 페러럴 포트가 없습니다.
        만약 메인보드에 페러럴이 없으면 자가 JTAG는 포기하시고 업체로 가시는게...
        페러럴 카드를 사서 하면되겠지 라고 생각하시고 구입하시지 마세요 최근에 나오는 페러럴 카드는 정말 비싼거 아니고는
        378, 278, 3BC 어드레스를 지원을 안합니다. JTAG에 NANDPRO 프로그램이 지원하는 어드레스가 378, 278, 3BC 입니다.
        (어떤 사람이 이걸 해결 하기위해 어드레스를 봐꿀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놨다고 올려놓은거 그거 가짜 입니다)
     
     2. 하드로더 토튜리얼에 보시면 회로도가 있습니다 거기 설명에 저항은 극성이 없다고 설명이 되있는데
        제가 구한 엑박은 저항 극성이 있었습니다.  이거때문에 2일동안 보드땜질만 정말 밤새도록 했습니다
        도저히 안되서 구굴링을 시작했습니다. 어떡하다 운좋게 저항의 극성이라는 글을 보게되서
        회로도에 나와있는 모양대로 저항도 극성대로 땜을 하니 바로 됐습니다.
        그리고 케이블 길이는 40~50CM가 제일 좋다고 합니다..
     
     3. 모든 땜질이 끝나고 이제 낸드를 잘 떠내고 이제 정펌과 핵펌을 조합해서 낸드에 저장까지 에러 없이 잘 끝냈습니다.
         토튜리얼에 보시면 전원을 분리후 2~5분 정도 기다리라고 했는데 저는 2분정도 지나고 나서 전원을 넣은겄도 아니고
         옷을 벗고있는 보드가 불안하기도 하고 마무리 단계라 보드를 철판케이스에 안착시키고 시피유 나사만 조였습니다.
         그리고 팬을 장착하고 토튜리얼 설명대로 이젝트 버튼을 눌렀는데 엑박이 반응을 안하는 겁니다. JTAG회로가 끈어
         졌나하고 육안으로는  식별이 어려워 다시 땜질을 몇번을 해봐도 반응이 없었습니다.
         할수 없이 또 안되는 영어를 앞장세워 구글링시작 그런데 이런문구를 발견했습니다. " 낸드를 입히고 전원만 분리하고
         5분이상 절대 아무겄도 손대지말라 안그러면 낸드가 날아간다" 고 합니다..
     
     
    ... 결국 제엑박은 업체손에 맏겨저서 소생했지만 업체 처음부터 가져갔을때보다 몇배에 시간과 돈이 날아갔습니다.
    여러분도 자가 JTAG 할때 이점들 꼭꼭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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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minbong83 (2012-04-07 01:20:40)
    일단 2번의 저항에는 앞뒤가 없는게 맞습니다. 다이오드를 말씀하신 듯.. 이건 앞뒤 잘보고 연결해야죠.(그리고 낸드프로그래머가 있으면 저항이 필요없을겁니다.)
    3번에 낸드 뽑고 2~5분대기.. 필요없습니다. 단 한번도 낸드 뽑고 1분이상 기다려 본적 없습니다. 낸드 다 뽑으면 10초안에 전원뽑고 낸드프로그래머 분리시켰습니다.
    Lv.3 빡키 (2012-04-07 02:00:49)
    아니요 저항도 극성 있게 해야됩니다^^ 제가 예전에 노트북 보드수리 몇년했는데 다이오드랑 저항을 모를정도는 아닙니다.. 저도 그거 때문에 황당했습니다.
    Lv.7 이름하여 (2012-04-07 11:16:50)
    초등학교 시절에 키트 조립을 했었는데, 제 기억에도 그때 저항에 방향이 있었던거로 기억이 됩니다. 저도 지금 알기로 저항에 방향이 없다고 알고 있는데, 이상하더군요. 저항에 방향이 ㅡㅡ 있는게 맞는건가;;;;
    Lv.3 빡키 (2012-04-07 16:51:16)
    참 낸드 프로그래머를 구입하려는 돈보다 업체에 맏겨서 JTAG하는게 가격도 싸고 본인이 손안대도 되니 편하고요 굳이 본인꺼 한대 하는데 낸드프로그래머까지 구입해서 한다는게..
    Lv.9 파랑고양이 (2012-04-07 02:18:49)
    이젠 거의 달려나오지도 않는 페러럴포트. 예전 프린터에나 끼우던거라...찾기도 힘들겠네요.
    자가성공 못하신게 아쉽지만 나름 재미(?)와 교훈은 얻으셨네요..^^;
    Lv.3 빡키 (2012-04-07 09:45:52)
    네~ 집에 있는 PC들은 페러럴이 없어서 컴퓨터 매장하는 친구한태 1주일간 구형PC 빌려왔습니다. ^^ 스트래스도 많이 받고 왜 안되니 하는 생각때문에 잠도 잘 못자도 하루종일 회사출근해서 시간날때마다 구글링하고.. 교훈과 여러가지 배운게 많아서 재미는 있엇습니다 ^^
    Lv.10 9중대 (2012-04-07 11:01:48)
    페러럴 헤더는 남아 있는 보드들이 있죠 AM3 보드와 5년된 보드도 페러럴헤더는 있더군요
    페러럴연장선 이용해서 낸드작업 해봤는데요 잘되더군요
    비용도 낸드프래그래머 보단 저렴 하구요
    Lv.7 이름하여 (2012-04-07 11:14:17)
    요즘 나오는 보드도 페러럴 헤더가 있는 보드들이 꽤 있지요. 유통사가면 3천원정도면 구입 가능합니다.
    Lv.5 루블79 (2012-04-07 17:30:16)
    저도 예전에(2년 정도 된 듯) 제논 JTAG 직접 했었는데... 암튼 기억으로는 밤 셋었던 것 같아요.
    요즘은 귀찮아서 다시 하라면 못할 듯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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