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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일본게임 오타쿠였던 제가
이젠 일본형게임은 멀리하고 (아이돌마스터.. 드림클럽등 제외;;; 걸건....까지만; 파판도......아직 못끊겠네..,)
양덕스타일의 게임에 빠져가네요 그렇게 저를 괴롭게 만들었던 3D멀미도 어느순간없어지고
지금도 엑빡을 키면 헤일로를 먼저킬까. 기어즈워 를 먼저킬까를 고민하고있네요..
조금 더 밝은 분위기의 헤일로쪽에 아직 손이 더가고있지만
어두운분위기의 게임은...(데드 스페이스)는 언젠가 해보고싶은데 무섭...공포게임쪽은 약해서..
공포영화는 팝콘 씹어가면서 보는데;;
총질의 상쾌함에 빠져서,..아주 유쾌한 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직장내 불유쾌한 인간들 생각하면서 막쏴대고있습니다.ㅋㅋ
단점은 사운드를 좀 어느정도 켜놔야 상쾌한데.. 애들이 있으면; 그게 힘들어서 헤드폰을 사야겠네요..
곧 엄청더워질텐데 헤드폰끼고할 생각하니;; 욱.
아직 총질에 빠지는걸 주저하시면 그래도 많이해보시면 울렁증도 사라지고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도전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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