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국내마켓에 출시됐습니다.
골드회원 한정이라죠 아마..
별로 기대는 하지 않았던 작품이라 그냥 그저그런 마음으로 다운을 받았습니다
용량은 1.5기가인데 생각보다 5~6분되니 다 다운받더라고요
두둥..첫화면..데모네요..
버튼설정화면입니다. 첨에 머이리 복잡해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해보니 별로 어려울것도 없고 지극히 단순하네요..
사진이 흔들린건 아니고..게임화면이 흔들렸습니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드래곤이 불이 뿜어버리네요 그러면서 영어로 궁시렁되기 시작하는데
머랄까 웅장한 느낌이라기 보단 그냥 혹시 저거잡는건가? 라는 두근거림이 시작하네요 ㅎㅎ
초반에 작은 오크같은것들을 튜트리얼삼아 좀잡고 앞으로 나가다보면
무슨 비석같은게 있습니다 버튼 누르라는데로 누르면 갑자기 하늘에 구름같은게 끼더니
조기 뒤에 있는 두동료가 나타납니다
한명은 딱봐도 활쟁이고..한명은 마법사네요 ㅎㅎ
요런 게임을 마니 해본건 아니지만..마법사가 백마법도 쓰는거 같더군요
제 칼과 방패에 인챈트?같은걸 걸어주니 칼과 방패가 붉은빛이 돌면서 몹을 잡으면 불?비슷하게 휙휙 움직이는 효과가 추가됩니다
던전앤드래곤에서 클레릭이 써주던 무기인챈트가 생각나더라고요..
근데 처음에 시작할때 동료가 딱 클레릭처럼 생겨서 그넘이 성직자인줄 알았는데..ㅠ
사진이 엉망이네요..ㅠㅠ
원래는 이넘이 일단은 보스같아서 동영상으로 싸우는장면을 찍었는데
동영상은 10메가 이상은 업로드 안되네요..ㅠ 솔직히 올리는 방법은 잘모르는데 일단 위에 키메라가 등장신부터 좀 스케일이 남달라서 동영상을 찍었는데 별거는 없지만....
진짜 별거 없네요..부위파괴하면서 잡아보면 키메라가 눕는데..
그게 끝입니다!!!!!!!!!
역시 데모는..ㅠㅠ20분플레이 끝~
일단 제 후기는..기대안했는데 괜찮네요 타격감이 애매하긴 하지만 먼가 잼있을듯합니다
어차피 본경기 뜨면 4인멀티라고 하니 각각 직업택해서 용잡으러 다녀도 잼있겠네요 ㅎㅎ
한글이라면 더 낫겠지만 일단은 영어도 거부감은 없습니다..이런게임류는 일어음성보단 역시 영어음성이 낫네요 ㅎㅎ
자 그럼..전 위닝이나 하러 가겠습니다..
ps. 요새 더쇼가 땡기는데 비타+더쇼로 갈까 플삼정펌+더쇼로 갈까 고민되네요 비타의 더쇼도 재미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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