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4개월 정도 저를 즐겁게 해준 애물단지(?) 글리치를 드디어 떠나 보냈습니다.
중딩나라, 로리타웹, 파판지아 3가지 사이트에 글을 올리고
미끼(?)를 물기만 기다리다 보니
금새 연락이 오더군요
슬림유광250글리치와 키넥트를 같이 판매했구요
구매자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즐거운 게임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매스이펙트2,3 등 한글패치 된거만 확인하고
정작 플레이는 안한 타이틀도 많고 깔짝대다 놔둔 타이틀도 많아서
어떻게 보면 아깝다는 생각도 드는데
아직까지는 내가 저 애물단지에서 해방되었구나 하는 느낌이 더 크네요
올초에는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게임들을 즐겁게 했거든요.
바하5도 다시한번 도전과제 1000점 따면서 뽕을 뽑았고
여러가지 타이틀을 엔딩보면서 재밌게 했었는데
2월 넘어가면서 쏟아지는 신작들을 집어넣기에 바빴어요
막상 힘들게 넣어서 해보면 재미가 없고...
그러던 와중에 피시판 피파12 오리진 계정을 싸게 구해서
피파12 멀티를 즐기다보니 점점 엑박은 켜지도 않게되고
이걸 놔두느니 가격인하 되기전에 최대한 빨리 처분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미처 클리어 못한 베요네타, 아직 손도 못댄 레데리, 헤일로, 기어워 등등
간간이 즐겨왔던 그랜드슬램테니스 등등
돌이켜보면 아까운 타이틀이 너무 많은데
어짜피 있어도 안할거 같아서 미련을 버렸습니다.
매일매일 두어판씩 즐기는 피파12 멀티를 제외하곤 요즘은
역전재판이라는 게임에 빠져 있습니다.
단순할 줄 알았던 게임이 이렇게나 흥미로운지는 처음 알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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