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레이싱 겜좀 해보려고 포르자4를 깔았습니다..
용량이 dlc 포함해서 꽤 나가네요.. 그만큼 그래픽도 뛰어나고..
키넥트로도 해보고.. ( 신기하네.. 감탄 )
컨트롤러로 해보고.. 뭔가 부족해.. 집에있는 핸들은 플스 용이라 적용이 안되고.. 이러다가 또 지름신 올지 모르겠네요..
첨으로 하는 포르자라 데칼이란게 있다고 해서 인터넷 뒤져 봤더니 후덜덜..
로더라 구할수는 없지만... 정말 대단하더군요..
이참에 함 만들어 볼까.. 하고 도색에 들어갔다가.. 쿠헐..~ 이거 이거 어렸을적 종이 찢어서 모양 만들기도 아니고..ㅋ
이미지 불러오기만 됐어도 이딴 뻘짓(?)안해도 됐을텐데.. ( 아마 장사해먹을려고 그런 기능은 넣지 않은듯.. )
그래도 심심해서 캐릭터 뿌까 만들어서 지붕에 씌워놓고 신나게 즐겼네요,,
뿌까 하나 그리는데.. 한시간은 걸린듯.. ㅋㅋ
언제쯤 돼야 멋진 캐릭 하나 만들려나.. - 게임보다 데칼 만들기가 더 재미진듯.. - 예전 디자인 배운 모든 실력을
총 동원해 주겠어 ^^
p.s 그런데 로더는 데칼 공유 방법이 없나 보네요.. 실컷 만들어도 이거 자기만족 뿐인건가.. ^^
p.s 2 그 조그만 무선 휠.. 이거 괜찮나요.. 큰놈 사자니 눈치보이고.. 이놈이나 하나 질러서 놀까 하는데.. ^^
그럼,,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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