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삼에서 어떻게든지 원피스 무쌍돌려보겠답시고 별 생쑈를 다하다가 결국 티비로 넘어간이후 시들해져버려서 글리치가 할것이 많기에 넘어왔더니 벌써 두달이 지났네요.ㅡㅡ;

 

이미지 풀어넣고 락풀고 어쩌구하는 개념에대해서는 이미 알고있었지만 근 4년을 엑박에서 손놓고 살았더니 뭐가뭔지 도통알수가 없었습니다. 결론은 검색이답.....역시 내가 궁금한부분은 다른사람도 궁금한거였어!!!!

 

 

 

근데 하고싶은 게임은 쌓여있는데 반병신이 되어버린 이노무 눈알이 계속 신경쓰이네요. 전의 직장에서 11년일했는데 거의 햇빛을 못보고 살았더니 눈이 피로해지는 시간의 간격이 너무 많이 짧아져버렸습니다. 소싯적(파릇파릇한 풋고추시절)에는 3일을 날밤새도 정신이야 메롱이었지만 눈은 말짱했었는데 말이죠.....

 

후배녀석왈.'제발 나이값좀하소...'

 

어릴적 집안사정이 별로 않좋아서 하고싶은 게임을 못해서 직장도 게임업에 종사를 했었고 내가 돈벌기 시작한후로 PC와 콘솔을 시작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만....아무래도 직장선택은 잘못했던듯하네요.^^

 

 

 

한가지여담이지만....한분께서 은밀하게 저에게 쪽지를 주셨습니다.

 

"아바타 대체뭐임??(이렇게는 안쓰셨지만 그냥 웃고 넘어가죠.^^)"

 

 

남자라면 누구나 다 궁금해합니다. 과연 저 옷이 올라갔을때 남자일까 여자일까! 아님 있느냐없느냐!!(뭐가?)

원본을 올릴수는 없습니다. 저 짤려요.ㅡㅡ;

 

대답은 저 멀리 섬나라에계신 아오이소라님을 생각하세요.ㅎㅎㅎㅎ(그렇다고 그분영상은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