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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어제 당한 기분 나쁜일~
    작성자 : YeBBnY | 조회수 : 1265 (2012-04-29 오전 8:00:48)
    하~
    펌박 팔고 정펌으로 갈아타려고 펌박을 팔겠다 중고장터에 내놨더랬지요..
    비싸게 판다고 도적놈 소리 들을까봐 엑박 게시판에 얼마에 팔면 될지 많은분들의 의견을 조합 15만원에 내놓았는데..
    쿨매였던지 올린지 한시간도 되지 않아 메일이 많이 오더군요..;; (뭔가 속은 기분..ㅋㅋㅋㅋ)
    메일이 4~5개 정도 와있는데..
    3번째 메일 보내신 분이 2만원 더 준다고 하는데도..
    첫번째 메일 보내신 분에게 연락을 드려 약속을 잡았더랬지요..(지금 생각해도 멍청한 짓이었심.ㅡ,.ㅡ;)
    바리바리 싸들고 무려 전철로 7정거장이나 달려가서 전화 했더니 잠수..ㅡㅡ;;;;;;;;;;;;;;;;;
    전화 100통 걸고 집으로 돌아왔심..ㅡㅡ;;;;;;;;;;;;;;;;;;;;;;;;;
    (진짜 리얼 100통.. 왕~ 열받아서..ㅡㅡ;;;)
    하~
    억울하네요..
     
    친구놈이 철권은 엑박보다 플삼이 좋데서 펌박 팔고 정펌플삼으로 가려고 하는데..
    엑박이랑 플삼이랑 가격 차이 많이 나나요???
    맞교환 하고 싶은데..
    추가금으로 얼마 정도 생각하면 좋을까요???
    개조 안되는 플삼으로 교환 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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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청랑 (2012-04-29 08:08:20)
    오늘쯤 다시 좋은 목소리로 전화하셔서 동네로 오시면 3만원 깍아 주신다고 하고 잠수 하심이... ^^;
    저도 그런일을 당해서 다음 부터는 팔때 깍아 주더라도 동네에서 거래 합니다.
    위추 드립니다.
    Lv.9 화이트헤드 (2012-04-29 08:28:53)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정말 짜증나셨겠어요.
    물건 팔때 거래불발,찔러보기,말도 안된는 가격제시 등등 정말
    짜증나는 일들 많죠.앞으로 더 좋은 거래가 있을겁니다.
    Lv.6 위드 (2012-04-29 09:18:04)
    기분 안좋으셨겠어요. 저도 가끔 팔려고 내놓으면 대뜸 전화와서 찔러보기 식으로 말하는데 그 말투가 -_-;; 좀 기분이 나쁜 투였던 기억이 많았어요;; 정중히 끊습니다 그럴때는 ㅎㅎ
    Lv.8 췌기라웃 (2012-04-29 09:54:39)
    그런또라이같은 구매자꼭있습니다.. ㅡㅡ 직접 올거아니면 팔지마요... 직거래도 집앞에서하시는걸로하고 ..쿨매까지해줫는데 ㅡㅡ; 그양반 전화번호가 먼지요? 나도나중에 걸리믄.. 육두문자좀 날려주고싶네요.
    Lv.19 Terroir (2012-04-29 11:05:19)
    잠수 탄 사람이 파판 회원인가요?
    Lv.4 시간의그림자 (2012-04-29 13:41:47)
    엑박도 무거우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는 댁 근처로 부르세요
    Lv.3 세이로타 (2012-04-29 13:49:40)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오늘 저도 좀있음 엑박일 들고 오실 판매자분이 계신데 이글보니 정말 울컥하네여

    오시는 판매자분께 커피라도 대접해드려야겠습니다

    Lv.4 열혈자폐아 (2012-04-29 23:17:33)
    고생많으셨네요.. 매일 전화 백통씩 넣으면 그쪽에서 사과할지도..
    Lv.3 슬로우어답터 (2012-04-30 01:51:49)
    있습니다. 직거래 잠수타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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