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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꼼수님의 글은 추천을 안할수가..없내요
    작성자 : 무한본바 | 조회수 : 1693 (2012-04-30 오후 12:43:26)
    뭐 기본적으로 꼼수님의 글은 우선 추천하고 들어갑니다.
     
    두가지로 나눠볼수있는데요..
     
     
    우선 꼼수님이 표면적으로 해놓신 업적? 때문입니다.
     
     
    정말 명작 대작을..
     
    저는 잘 알진 못하지만.. 한글화에 참여하신 분들과 어떠한 협조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꼼수님이 왠만큼 프리하게 올려주시는거 정말 감사할따름입니다.
     
    꼼수님의 자료를 다운받거나.. 설치해보거나.. 초보자가 해보기에..
     
    그 울타리가 상당히 넓은편이라서..
     
    참 좋습니다.
     
    간혹.. 한글화는 되었다는데.. 어떠한 이유에서 비공개나.. 자료삭제..
     
    또는 좀 어려운 방법이나 설명으로 접근성이 떨어질때가 있었는데..
     
    꼼수님의 글과 자료들은 그런부분에서 너무 좋습니다.
     
     
     
    둘째는..
     
    꼼수님은 참 편안합니다.
     
    솔직히.. 한글화해주시는분들보면.. 대단해보이고..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런데.. 가끔 글을 보면... 좀 눈살이 찌푸려지는 글도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분명히..
     
     
    한글화나 그외 작업을 해주시는 분들에게..
     
    파판이나 그외 비게이머유저라면.. 100이면.. 99는 감사하는 마음일껍니다.
     
    그건 당연한거구요..
     
    그런데.. 가끔.. 튀어나오는 1%의 정신나간 사람들을.!! 이사람들이 문제인데..
     
     
    뭐 다들 표현은 안하지만 너무 고마워하는사람들이 많은데..
     
    가끔 그런사람때문에.. 기분나뻐하시고..
     
    어려운작업하는데.. 너무한다.. 라는식으로 말씀하시니..
     
    뭐 어떻게 풀어드려야하는지..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막막한게 사실입니다.
     
    답글달아드리고 추천날려드리고~ 다 하는데..
     
     
    어떤경우.. 나는 게이머인데 게임안하고 한글화 작업했다!!
    나에게 어떻게 단 한건의 비추를 날릴수가있어! 그게 누가 되었든..
    착출해서 밟기전까지 한글화작업안해!!한것도 배포안해!! 까불지마! 라는식으로 느끼는경우가 사실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반면 꼼수님은.. 참 편하게 해주시는거 같습니다.
     
    그냥 같은유저로써.. 같이 게임을 즐기는 분같다고 해야할까..ㅎㅎ
     
    그래서 그런지.. 한글화에 노력하는분들중에서도 비추가 거의 없고..
     
    다들 좋아하는게 아닌가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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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꼼수 (2012-04-30 13:42:23)
    흠. 일단 감사합니다. 제가 직접 한글패치를 한건 하나도 없고 기존에 PC판에 되어 있던 자료를 저는 포팅만 해서

    배포하는 것인데 좀 머쓱합니다. 일단 한글패치한 자료 배포에 대해서는 한글패치한 당사자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일단 작업한 결과물에 대해서 앞으로도 그냥 공개를 할 것이구요 저도 한사람의 게이머로서 제가 한글로

    하고 싶은 마음에 하는 것이 1차적인 것이기에 PC 한글패치가 나온다고 무조건 작업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작업한다고

    다 한글화 할 수 있는 능력이 되지도 않기는 하지만요 저는 아직 한글패치 경험도 별로 없고 해서 PC판 한글패치가 나와도

    막히는 부분이 상당부분 있습니다만 저의 작은 바램이라면 한글화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늘어 나셔서 다양한 한글패치

    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직접적인 한글화 강좌는 아니더라도 나중에 시간이 되면 지금까지 XBOX360에 한글

    적용했던 내용을 한번 정리도 할겸 포스팅을 할까도 생각은 해보고 있습니다.
    Lv.9 태현아범 (2012-04-30 13:42:27)
    일단 추천부터 누르고 보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
    Lv.5 꼴뚜기초무침 (2012-04-30 14:19:52)
    꼼수님께드리는 고마움의 표현글같은데 쩌새님이 상처를 ㅠㅠ
    두분다 고맙게 생각하니 쩌새님 노여워 마세요ㅠㅠ
    Lv.7 켈록 (2012-04-30 14:24:59)
    파판의 김어준이라고나 할까요 ㅎㅎㅎㅎ

    팟캐스트에는 나꼼수, 파판에는 꼼수님!!!
    Lv.9 곰돈이푸 (2012-04-30 14:32:38)
    한글화에 감사한것도 있지만.. 질문글이나 여러 이야기 글에 친근하게 답해주시는 그런모습.. ^^

    멋쟁이구려 ~ ^^;; 꾸벅~
    Lv.13 쩌새 (2012-04-30 15:43:22)
    "어떤경우.. 나는 게이머인데 게임안하고 한글화 작업했다!!
    나에게 어떻게 단 한건의 비추를 날릴수가있어! 그게 누가 되었든..
    착출해서 밟기전까지 한글화작업안해!!한것도 배포안해!! 까불지마! 라는식으로 느끼는경우가 사실 있었습니다."
    참 재미있군요 뭐라 생각하는지 개인의 마음이겠지만 상당히 거슬리게 적으셨군요.
    누군 그냥 배포인데 제가 막아서 아니꼽다는것 같은데 그냥 사과쪽지 하나면 다 공개한다고 몇번이나 적었다는건 알고있습니까? 같은 투의 말로 적어보면 글쓴 분의 글은 이런식입니다.
    추천도 해줬는데 뭐한다고 아직 공개도 안하고 있느냐 다른 사람은 잘도 공개하는데!
    고작 비추하나같고 꼼스럽게 그러냐는 투인것같군요.
    이전에 덧글 상에 어떤 충돌이 있었는지까지 모르고 적은 글 같은데 마음대로 단언하고 비아냥거리지 말길 바랍니다. 정말 어지간해서 글적는 일도 자제하려고 했는데 기가막혀서 로그인하게 만드시는군요..
    Lv.7 마소야놀자 (2012-04-30 16:12:50)
    지금 쓰신 글이 바로 본인이 말씀하신 1%에 해당되는 글 같네요.
    Lv.5 유리바다 (2012-04-30 16:17:21)
    비추드립니다.
    누군가를 대상으로 글을 적으실땐 그 글을 읽는 당사자가 어떤 기분일지를
    먼저 헤아리고 글을 적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부러 악의를 담고 쓴 글이 아니라는건 알겠지만
    말이든 글이든 조심하지않으면 자신이 뱉아버린 말이나 글로
    누군가가 상처받을수도 있는것이니까요.
    곰곰히 되새겨보시고 사과를 해야할 사람에겐 정중히 사과하시는것도 좋겠네요.
    화창한 5월 첫주부터 서로 감정상하지 마시고 좋게 좋게 생각하고 살자구요 ^^
    Lv.4 가츠 (2012-04-30 16:27:53)
    누군가를 비아냥하기 위해 쓴 글이라고 보기 보단.. 단지 꼼수님덕분에 잘 하고 있다란
    표현이 과함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만.. 위에 바다님 글처럼 말이든 글이든 누군가가
    상처를 받을 수 있다란 것은 유의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비추가 있기에 추천을 드립니다.
    Lv.11 도로로원사 (2012-04-30 16:31:49)
    흠 저도 비추 드립니다.
    그냥 대놓고 비교하는 글 같아서 말 그대로 눈살 찌푸려지네요.

    본인 생각에 너무 충실해서 상대방 기분은 헤아리지 못한 글인것 같습니다.

    Lv.10 山田♡DEATH (2012-04-30 16:39:19)
    이글 성격은 자유게시판 or 쪽지 인듯...
    Lv.9 Catherine (2012-04-30 18:37:38)
    사실 이글은 쩌새님이 읽으시면 마음상하실 정도의 표현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글쓴이의 의도는 제가 판단할 입장이 아니지만
    쩌새님의 입장에서 볼때는 안타까운 마음이 일어나는 글입니다
    이미 마음 상하셨겠지만 쩌새님께 쪽지나 글이나
    어떤 형식으로든 사과의 마음을 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글쓰신분의 마음이라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주제 넘을수 있겠지만
    본래 그런 의도가 아니시라면 상처받으신 분께 정중한 사과를 하시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고
    감히 주제 넘게 말씀드립니다
    또 한마디 드리자면 이글로 인해 쩌새님뿐 아니라 다른분도 상처를 받을수도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역시 마음이 무겁군요
    Lv.15 전저에요 (2012-04-30 19:02:40)
    무조건 추천은 아니라고 봅니다..
    Lv.8 췌기라웃 (2012-04-30 19:13:17)
    습슬한 비추를 받으셧네요 위로겸 추천해주고갑니다 ^^: 어차피 해주는사람은 다따로있는거죠 ㅎㅎ.
    Lv.9 리치웅 (2012-04-30 20:45:18)
    진짜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보면 맨날 문제일으키는게 짝대기 낮은사람이 꼭 그러더군요...

    멀리서봐도 한두번도 아니고...

    글쓰기 권한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Lv.5 파가니니 (2012-04-30 21:43:24)
    음... 좀 주관적인 글을 장황하게 적으셨군요..
    이런 글은 사소한 분쟁만 일으킬뿐.. 어느누구에게도 도움 안되는 글입니다..
    Lv.9 검은마약 (2012-04-30 22:58:09)
    이건 뭐.. 아주 쩌새님을 대놓고 욕하고 있으시네요.
    글쓴이 본인 자신은 타인을 위해서나 아님 콘솔 한글화를
    위해 쩌새님만큼 노력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고작 다운로드하고
    즐긴 것이 다가 아니였나요?
    Lv.4 bexel (2012-04-30 23:34:01)
    "가끔.. 튀어나오는 1%의 정신나간 사람들을.!! 이사람들이 문제인데.. " 정신나간 사람이라니 ....
    좀 심하네 이건.... ㅡ.ㅡ
    Lv.7 대보름 (2012-05-01 05:40:09)
    본인이 그 1%에 더 가깝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Lv.9 비락당 (2012-05-01 06:08:12)
    시작은 꼼수님 칭찬으로 갔다가

    끝은 특정인 까기로 가서 비추 드립니다.

    논제의 시비가 어떻든간에 이런식으로 동의or이해 유도는 잘못된것.
    Lv.7 가슴이 (2012-05-01 08:43:52)
    칭찬을 하려면 칭찬만 하든가......쓸데없는 사족을 달아서 눈쌀찌푸리게 만드네요

    가입한지 얼마 안된분인것 같은데, 과거 어떤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면서 글 막 싸지르는거 아닙니다.

    님이 지금 하는 짓은, 한일역사문제도 하나도 모르면서 위안부할머니들께 대고 "거 일본하고 사이좋게좀 지냅시다" 라고 말하는거랑 같은겁니다.
    Lv.2 바보창우 (2012-05-01 17:50:37)
    그냥 감사하다고만 했다면 문제가 없었을텐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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