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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파 12 수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작성자 : 이빠리 | 조회수 : 2470 (2012-05-01 오전 6:29:35)
    으미..유로나와서 간만에 해보려는데
    12는 수비 방법이 복잡해진거 같은데...
    일반 압박하는거랑 공컷트하는거 버튼이 분리되있어서
    적응이 힘드네요ㅜㅜ
     
    공뺏는 버튼눌러 실패하면 딜레이가 커져서
    노마크 찬스를 줘버리고 ...
    압박으로만 하려니 공으로 완전 달려들진 않네요...
     
    고수분들 수비 노하우좀 알려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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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하루오카 (2012-05-01 06:41:44)
    컨트롤 옵션에서 잘 찾아보시면 legacy defend 랑 tactical defend 두 가지 중에 선택하는게 있을거에요 legacy defend 로 하면 전작같이 A 버튼 하나로 압박 공컷트 두가지가 되기때문에 훨씬 수월 할 겁니다
    Lv.9 화이트헤드 (2012-05-01 06:42:50)
    저도 위닝5 부터 지금까지 위닝만 해오다 피파 한번
    해볼려니 수비가 적응이 안되서 어렵더라구요.피파는
    위닝과 수비개념이 많이 다르더라구요.달려들어서 뺐는다기
    보다는 공간을 지키다 뺐는다라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어려워도 몇판 해보다 보면 적응이 되겠지??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Lv.8 이빠리 (2012-05-01 10:40:14)
    답변 감사합니다^^ 확실히 이번작은 위닝보다 사실적인 느낌이네요..
    적응되면 잼있을거 같아요..
    Lv.10 기다린다 (2012-05-01 11:02:34)
    수비 재미있게 변했죠. 아직 많은 수정이 필요하지만..ㅎㅎ

    근데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버튼 남발하는 분들인데 이건 진짜 위닝의 폐해라고 생각이 되네요. 힘만 좀 쌔면 그냥 대쉬버튼과 압박버튼을 누르고만 있어도 뺏어버리니..;; 다른 분들은 압박이라 부를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그냥 꼼수? 라고 해야 되나?? 뭐, 그렇게 보이더군요.

    제가 위닝을 친구한테 배웠는데 그 넘한테 배울때 수비를 그렇게 안 배웠어요. 뚫리고 나서 키퍼와 1:1찬스가 날때에는 어쩔수 없지만 그 전에는 공 뺏는 버튼 누르고 있지 않고 슈캔써서 상대 앞쪽으로 붙거나 옆으로 붙어 상대보다 한 발 앞으로 나올때 버튼 눌러 뺏고 그랬죠.

    피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작에서 그렇게 버튼 누르면서 압박 붙이는게 없어졌죠. 확실히 뺏을 수 있겠다 싶은 곳에서 눌러야지 아니면 그냥 안 누르셔도 됩니다. 안 누르면 어케 뺏냐?? 뺏을 필요 없습니다. 그냥 공간 커버만 잘 하고 있어주시면 쉽게 찬스가 나거든요. 실축에서 보시면 무조건 막 달려들고 공 뺏을려고 시도하고 그러지 않죠. 그냥 앞으로 가서 막을 뿐이지..그거하고 같습니다.
    Lv.8 이빠리 (2012-05-01 11:37:35)
    기다린다님 글보니 확실히 감이 오는거 같습니다
    그런 느낌이군요 감사합니다^^
    Lv.4 루피선장 (2012-05-01 12:00:27)
    기다린다님같이 저도 A로 앞에서 막고 있거나 경합할때 거의 비슷하거나 한발 앞선다 싶을때 뺏습니다. 경합할때 바로 등뒤정도 있다 싶을때 뺏기 누르면 손을 쓰는것인지 몸싸움인지 하며 뺏거나 상대 속도를 줄일수 있습니다. 뒤에서 뺏기 누르면 심판이 가끔 휘슬 불어요. 페널티지역에선 거의 쓰면 안됨..ㅋㅋ
    Lv.8 이빠리 (2012-05-01 14:15:23)
    네에..근데 타이밍이 중요하더라구요..발 내밀었는데 재끼고 뛰어나가면 방법없더라구요ㅠㅠ얼른적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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