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성을 다하셨다는게 느껴집니다.
뭣보다 원고를 잡을때마다 그런 기분이 마구 드네요.
전작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는 번역에 감개무량합니다. 게임 자체가 앨런 독백이나 소설의 심리묘사같은게 많아서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번역의 질이 너무 좋아서 지금은 정말 즐기면서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우연찮게 들어와서 이런 황금같은 한글화를 보게되서 너무 기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다시한번 쩌새님, 그리고 같이 번역을 해주신 다른 모든분들께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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