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드 입니다. 월차 안쓰면 날아간다고 해서 쓰고 집에서 노는중이네요.. 딲히 할껀 없지만요...

그래서 루리웹보니 대세 인듯해서 빨래 널고 나서 그냥 별 생각없이 해보는중...

전작도 프슨 친구중에 한분이 잼난다고 해서 했었는데 근데 그때는 막 웨딩 이벤트 시기여서 거의 못했는데...

헬 다이버는 아케이드 게임이었구... 오프닝은 그냥 그림몇장으로 때웠......

게임도 그냥 탑뷰 방식이었죠... 그래픽을 바란다는건 무리... 아케이드 게임이니 뭐 그냥저냥 할만은 했었다란 느낌이 있긴 했는데....

헬다2도 특유의 병맛 스러움은 여전하더이다... 슈퍼 지구에서 민주주의를 설파하는 게임이랄까...

해본 느낌으론 " 헐~ 대박 ~~~!  이 회사 전작으로 돈좀 벌었구나~ " 란 느낌이 들정도로 완전 다른게임으로 바뀌었군요.

모래폭풍이나 아군 드랍쉽에 깔려디지질 않나 모조리 팀킬 가능~! 적들도 시야에 같은 적이 가리면 지들끼리 죽이고

난리법석 증원 요청뒤에 아군 떨구기...등등 ㅡ0ㅡ;;; 개판오분전인  전작의 특징도 잘 살렸구..

햅틱 피드백 당연히 지원되어서 트리거 손맛도 아주 좋고...   뭐 좋네요~~

그나저나 오늘 시간나서 새벽에 윈도우 포맷 날렸더만 색감이 개떡으로 찍히네요..  뭔가 캡쳐카드 셋팅을 잘못했나

볼때는 쨍하니 멀쩡한데 말이죠..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