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 처음 입문한지가 언챠2 나올때 였던거 같네요. 슬림플스 구매하면 보드크리는 물러가라!! 외치면서 열심히 달리고 그렇게 라오어까지 클리어를 하니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보드크리가 나는군여 ㅎㅎ 독점작은 나름 다해봤고 잼있게 즐겼지만 이렇게 막상 사망하고 나니 씁쓸하기 그지없네요. 그렇게 게임이 슬슬 식상해지고 게임모으기에만 급급해하고 게임불감증이 오기까지 그 시간들이 후회스럽기까지 합니다. 음... 그래서 당부드리고 싶은말이 있는데요 저 처럼 플스형님 저 세상으로 보내기전에 충분히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동안 파판에 뜸했었는데 눈팅이라도 자주자주하러 들러야겠습니다. 아차! 그리고 다음 콘솔은 언챠4 출시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 같은일이 반복되도 말이죠^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