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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터에 매물 올리면 참 희안한 쪽지나 연락 하는분들 있던데 무슨 생각하는걸까요?
    작성자 : cocodor | 조회수 : 3104 (2014-09-11 오후 6:07:19)
    2TB 셋트 올렸더니 하드만 팔래요
     
    근데 묻지도 않았는데 내용물엔 관심 없데요 [하드만 싸게] 팔아 달래요 -_-;;
     
    뭐 얼마나 싸게? 제품이 뭔지 모델명도 적어놨으니 자기가 사고자 하는 가격을 말하거나 최소한 흥정을 시도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원하는 가격을 무슨 말하고 이 가격에 팔아 주시면 안되나요? 묻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전화번호 하나 남겨놓고 싸게 팔아 달라.....솔직히 제 상식으로는 이런 사람들 무슨 생각으로 저런  메세지 보내는지 진자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판매자 입장에서 각개하는것도 그닥 환영 할바도 아닌데 무슨 역경매도 아니고 판매자도 매물 가격 안적어서 올리면 낚시라고 욕들어 먹는 마당에 역 낚시도 아니고 뭘 어쩌라고?  진자 저런식으로 메세지 보내면 파시는분 있나요? 전 보지도 않고 그냥 차단 해버리는데 대부분 저런 타입은 진상 확률 95% 이상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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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PS&PSP (2014-09-11 18:12:26)
    게임 특성상 어쩔수없는건지, 중고장터의 특성이라 어쩔수없는건지 모르겠지만..
    별별 사람 다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무책임하게 팔아넘기는 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다 설명하고 대꾸하다간 스트레스만 쌓이더군요.

    내놓은 물건의 주인이다 싶고 가격맞으면 다 알아서 사가시는듯하니
    그런 연락오는건 그냥 넘겨버리는게 상책인듯 싶습니다. ㅠㅠ
    Lv.3 O44APD (2014-09-11 18:17:03)
    마 십중팔구 게임이겠지요 기본적으로는 음지로 돌려지는거니까요
    Lv.7 농농농 (2014-09-11 18:18:20)
    저도 중고 거래하다 맘 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번에는 게시물에 중고가격이 얼마정도 적절한지 올렸더니 다짜고자 적어놓은 반값되는 금액을 제시하고 그 값에 파는 걸로 알테니 몇시에 어디로 나오라네요.
    Lv.3 O44APD (2014-09-11 18:21:40)
    저도 PS는 아니지만 --나라에서 거래할때 종종 그런일을 겪었는데 그럴때는 안판다고 선언 한번 해놓고 무시하는게 제일이더군요
    Lv.3 녹슨도끼 (2014-09-11 18:20:37)
    게임 이지요.... 된장
    Lv.4 cocodor (2014-09-11 18:36:46)
    아뇨 이해를 잘못하신거 같습니다 하드안의 데이터는 관심없고 [하드] 자체에 관심있으니 그 하드만 싸게 팔아달라는겁니다 -0-;;; 차라리 전자라면 제가 이해라도 하죠...
    Lv.3 garu97 (2014-09-11 18:41:07)
    음...... 소통이 잘 안됐군요!!!!! 그나 저나 글 읽는 동안 참 답답하네요.....^^
    Lv.8 EveLita (2014-09-11 23:06:07)
    그런 사람은 차단+무응대가 답입니다. 저도 플스 본체 팔아보니 벼래별 인간 다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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