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시는 님이 ps게시판에서 주로 활동하시는것같아 이곳에도 글 남깁니다

본인이 쓴 글 보시고 반성하라는 의미에서 자유게시판과 이곳에도 남깁니다

 

 

오늘 옆동네에서 새벽녘에 올라온 글입니다

 

저도 아직도 더 배워야 하는 초보이지만 이곳과 그곳에서 정보를 얻을겸 가입했었는데 오늘 새벽녘에 이 글을 보니 참 기분이 별로 안좋더군요

옆 동네 모 영자님겸 지금은 이 곳 회원분이신, 이곳을 신랄하게,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 곳이 아닌 일부 불특정 회원들에 대한 비난을 참 많이도 뱉으셨습니다

불만이 있으시면 이곳 댓글에서 해당 당사자에게 떳떳히 쓰시지 왜 본인 홈피에다 병신 무뇌충 소리해가며 비판아닌 비아냥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 곳에서는 님의 추종자들이 님의 말이 모두 옳다고 받아주실 줄 아시나보네요..

물론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니 옳다고 장구치는 분들고 계실테구 무슨 말을 저렇게 까지 쓰냐 생각하지만 강퇴당할까봐 마음으로만 생각할뿐 쉬이 댓글을 못쓰시는분들도 있을겁니다

적어도 같은 계통쪽 홈페이지 운영자라면 그렇게 이쪽 동네 불특정 회원들에게 글쓰시는거 아닙니다

이곳 회원이 분명 거기에도 가입되어있을테고 이곳 저곳 분명히 볼텐데 그건 뻔히 보고 느껴봐라 무언의 비아냥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가끔 님의 해박한 지식과 간혹 유용한 댓글을 통해 배워가는점도 분명 있었습니다만 최근 ps3게시판 펌관련 댓글을 보며 뭔가 불만이 많은것처럼은 보였지만 이런식으로 속좁은 의견을 남기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최근에 달린 댓글속에 담긴 짜증남 그리고 오늘 홈피에 올라온 글을 보니 당신의 인격이 참 좁음을 알았습니다

초보는 누구나 대상일 수 있고 이 곳이든 그 곳이든 이용하는 사람들이 처음부터 모든걸 다 알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보다가 많은 지식을 쌓게 되는거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뿐입니다

잘 모르면 알려주면 됩니다 귀찮으시면 댓글을 달지않으시면 됩니다 왜 귀찮음과 짜증을 댓글에 그리고 홈피글에 뱉어내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본인뜻에 맞지않으니 속상하고 짜증납니까? 뭔가 알아주길 바라는데 알아주지 않으니 속상하십니까?

아직도 많은 초보분들은 코브라가 뭔지 일반펌이 뭔지 잘 모릅니다...그래서 실수도 하고 다시 정펌이 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기도 하시고 그럽니다... 잘 모르니까 어떻게든 빨리 배우고 싶고 잘못될까봐 전전긍긍하며 이것저것 물어보는 그 마음 과연 알고 그렇게 글을 쓰셔야만했습니까?

매너없이 질문하는사람도 있고 질문에 대한 답에 고마움을 느끼는 이도 분명있습니다

그 조급한 마음 조금이라도 아시는분들이 댓글달아주고 조언해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시글을 이용해 물어볼 수 있고 어줍잖게 알더라도 미약하나마 도움되라고 도움글을 게시할 수 도 있습니다

이 모든것들이 님이 보기엔 참 병신같은 우스운 짓으로 보이나 봅니다? 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깝죽대느냐 하는 뉘앙스의 글 보기가 상당히 불편합니다

 

님에게 조언한마디 하겠습니다 해당 정보가 다르면 본인이 아는 한도내에서 알려주시고 싶으시면 알려주세요 그게 귀찮으시면 그냥  댓글또는 게시글을 달지를 마세요

 

이거 어디 앞으로 무서워서 초보들이 질문하는 펌관련글에 일부 회원님들이 댓글또는 게시글 쓰겠습니까

 

확실치 않은 정보였다가는 뒤에서 왠지 욕먹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 일까요

 

비난 글 쓰신분이야 계속 이쪽일에 전념하고 있고 매일 관련해서 만지고 있으니 아주 많이 잘 아시겠지만 기존에 많이 알고 있었던 사람이래도 잠시잠깐 손을 놓아버리면 요새같이 자주 바뀌는 펌이나 유틸에 대해 직접 많이 해보지않은 이상 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 기억으로 어줍잖은 조언을 하게 되는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줍잖은 조언이라도 사실상 작은 도움은 되잖아요 제말이 틀린가요?

 

본인이 쓰신 글에 대해서는 설령 해당 사이트에서 지운다 하더라도 이 곳에서 사과의 글을 쓰는게 저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 관련해 비난글 쓰신 님과 친분이 있거나 이쪽 아이디와 그쪽 아이디가 같으신분들은 많이들 침묵할겁니다

그럴수 밖에 없음을 이해합니다 한국사회가 그러하지요

옹호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거고 비난하는 댓글도 있을겁니다 물론 이 글을 쓴 저도 포함해서요

해당 글이 옳다고 생각되시면 이 글을 쓴 제가 무얼 잘못했는지 올바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