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버버벅 거림이 늘어나고, 음성과 화면이 따로 노는 현상이 잦아져서..
내장 하드포멧 해야겠다 해야겠다... 하다가 연휴 마지막날 했는데..
문제는 내장하드 안에 들어있던 게임들. 이걸 다시 외장으로 옮기려니 여간 귀찮고 힘든게 아니더군요.
처음에 직접복사로 몇개 하다가 극악적인 속도에 포기. ftp로 걸어놨는데 이것도 속도에 암 걸려서 한 20여개 옮기다가 포기..ㅎㅎㅎ
에라 모르겠다. 하고 하드 포멧하고,포멧 한김에 다크넷 4.65 올려봤는데 괜찮네요.
무엇보다 포멧을 하고 했더니 깔끔한 느낌이 참 좋네요..
암튼 게임은 iso+외장이 진리라는 것을 한번 더 느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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