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은 핵펌으로 한번 거하게 우선 뚫렸죠. 아주 잘 구우면 듣기론 밴의 위험성도 적다고 하죠. 뭐, 그 후에 글리치, 엑키로 나오고 하면서 거의 영혼까지 털린 상태에 가깝다고 보입니다. 플삼의 경우는 커펌이 나왔지만 엑박보다도 더 멀티에 제약이 심했던 듯 하죠. 그러던 중 ODE가 나왔는데... 최근에 보면 역시 소니라고 해야할까요. 난립하던 ODE 들도 e3 랑 또 뭐 하나 있던거 같은데 좀 중저가형 ODE 는 펌업이 되면 제대로 되질 못해서 휘청였죠. 그나마 가장 중심을 잘 잡은 코브라였습니다만 코브라도 최근에 보면 뭔가 새로운 기판을 내놓으면서 고생을 하고 있죠. 아무튼 ODE가 나오고 부터는 이제 소니도 영혼까지 털리겠네 하고 생각했던 것관 반대로 커펌에 비해서 ODE는 한번 막히니까 되게 휘청이고 외려 커펌에서 프로필 2개 써서 멀티하는 방법 등이 알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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