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궤2 발매일자에 맞춰서 추석때부터 달리기 시작했는데.. 오늘에서야 엔딩을 봤네요 ㄷㄷ 일일히 이곳저곳 찾아댕기면서 공략 하는 겜 스타일이 아니라서 메인퀘들만 쭈욱 진행했는데 그래도 플레이 타임이 47시간 나왔네요.. 옛날에 영전 3 하얀마녀는 참 재밋게 해서 그 생각나서 달리긴 했는데.. 아무래도 그때의 감성과 지금의 감성이 서로 다른듯 ㅜㅜ 그래도 파판 13 보다는 재밋게 했고.. 스토리 막바지에 이르러서 메카물로 변하는건 좀.. 난해하더라구요 섬궤2도 나오면 열심히 달려봐야겠습니다~! 세이브 연동이 되면 좋을텐데 어케 되려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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