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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샌 게임할때 눈치가 많이 보이네요..
    작성자 : 인천갈매기 | 조회수 : 2187 (2014-09-23 오전 9:51:12)
    어제 저녁에 캐서린이나 잠깐 할까 하고 막 시동 오프닝 나오는데
    마나님이 들어오시더니. 확 째리고 나가십니다.. 이노무 게임 오프닝들이
    갈수록 야해져서 고맙긴하지만... 눈치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꼭 야동보다 들킨듯한..
     
    여담이지만 엑박 슈팅게임을 좋아하는데 이노무 엑박슈팅은 표지며 오프닝이 죄다.
    .미소녀 게임같아서 물론 갤러그처럼 나와도 거실에서 티비연결하고 게임할 배짱은
    없지만요...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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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나그네97 (2014-09-23 10:25:39)
    전 그냥 TV는 포기했고, 컴퓨터 모니터에 연결 후 즐기고 있습니다. 마눌님 드라마 볼때 하는데 서로 간섭 안하고 좋아요^^
    Lv.5 Deidara (2014-09-23 12:25:41)
    캐서린 하니까 너무 재미 있게 했네요 그래픽도 좋았고 비슷한 애니 같은 게임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ㅎㅎ
    Lv.16 겐시로 (2014-09-23 12:43:39)
    점점 마녀가 되가는 마눌님
    점점 아이가 되가는 아빠..
    Lv.3 앙대요 (2014-09-23 14:09:44)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생기기 전까지는 ....
    Lv.11 꼬나꼬북 (2014-09-23 20:46:13)
    저두 마눌땜에 하루 2시간 밖에 못해요...ㅠㅠ;;
    Lv.13 브랜든히트 (2014-09-23 21:53:40)
    다들 마눌이 문제군요.
    친구도 마눌때문에 게임하려고 일부러 회사근처에 방잡아서 주말부부 한답니다. ㅎㅎ
    그넘의 게임이 뭔지
    Lv.18 pamas (2014-09-24 14:15:44)
    예전에 엄마 앞에서 doa2 를 한적이 있는데,,
    도저히 민망해서 못하겠더군요,, 조용히 전원을 내린후
    그후로는 겜은 저혼자 있을때만 합니다. 남에게 겜화면을 절대 노출시키지 않습니다.
    Lv.3 앙대요 (2014-09-24 14:19:25)
    전 가족이 있는지라............
    DOA 꿈도 꿔보지 못했답니ㅏ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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