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PS2 에뮬인 PCSX2 의 경우 나온지 10년이 넘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완벽한 구동을 보이는 것은 아마 극히 일부분 일 겁니다. 물론 과반수 이상은 일단 플레이는 가능합니다. 근데 문제는 해상도를 키울때(업스케일링)을 할 경우 세로로 줄이 그어진다거나 화면이 깨지거나 혹은 플러그인에 따라서 광원/블룸 등이 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쉬운 한편 어떻게 보면 PS2의 태생적 문제 같다고 보네요. PS2 는 워낙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어서 많은 타이틀이 나오기도 했는데 문제는 당시 PS2도 제가 알기로 그리 온전한 하드웨어는 아닌 거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정말 PS3 못지 않게 변태적인 하드웨어였다고 들었네요. 물론 그 당시에는 PS2가 왕좌니 그 하드웨어 자체를 완벽히 써야 했지요. 각설하고... 아무튼 문제는 덕분에 에뮬이 나왔음에도 구동이 안되거나 오류가 많지요. 이유는 위에 적었듯이 독특하기도 하고 많은 개발자가 거의 독자적인 코드를 넣고 버그에 가까운 코드도 넣었다고 하더군요. 덕분에 하드를 초월한 소프트가 나오기도 했지만 에뮬에선 문제가 발생하는 거죠. PS3로 돌리자니 지글거리기도 하고 아무튼 이래저래 아쉬운 녀석입니다. 에뮬이 좀 더 안정화가 되어 있다면 좋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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