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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부터 4편까지 모두했는데 이런 외전이 있는줄도 모르다가 뒤늦게 알고 어제부터 하고있습니다. 메인작들 보다는 조금 단순한것 같은데 스토리만하고 다른걸 안하니 좀더 편하면서 집중은 잘되네요. 많이 허접하지도 않고 가볍게 즐기기 좋은듯 합니다. 하루 플레이했는데 50%를 넘어가네요 ㅎㅎ 여자가 주인공이라는것도 특색있고 3가지 복장에 따라 다른 상황이 전개되는것도 새롭구요. 어크4할때 dlc에서 잠시 해봤었는데 그게 이 게임인줄 몰랐어요. 전통의 방법으로 역시나 한글 100% 잘나와서 좋습니다. 저처럼 이작품 모르셨던 분들은 해보세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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