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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궤 1은 계속 뺑뺑이로 약간 루즈하게 즐겼는데 섬궤 2는 그나마 이곳저곳 댕기는 재미가 있어서 원활히 즐겼네요~ 중국, 일본, 그넘님 dlc 로 옷갈아입히는 재미가 나름 쏠쏠했습니다~ 종장을 끝내고 보니 플레이 타임이 대략 30시간정도길래 1보다는 짧네.. 했는데.. 종장 이후 후일담이 끝날듯..끝날듯..끝날듯.. 하면서 10시간을 잡아먹었네요 너무 섬궤만 달리면 지루해서 중간중간 짧은 게임.. 아키바스트립2하고 울펜도 달려서 엔딩 봤네요 ㅎㅎ 다음 게임은 뭘 할까 고민중입니다 -_-;; 파판 10을 해볼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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