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FPS 위주로 해보고 재미없으면 정리하려고 몇몇개 실행했습니다. 배틀필드 3 ---> 처음 기차타고 가다가 기차위에서 아래로 점프~ 적들이 4명정도.. 3명정도 죽였는데 총탄 날아와 다이~ 연속 3번 해보고 계속 다이~ 젠장 이건 정리~.. 소콤4 -------> 첨 시작하고 탱크 2대 부수고 진행.. 어라 좀 잘 진행되는데.. 했다가.. 어딘지 모를 박격포에 자꾸 다이~ 역시 연속 3번 도전 같은곳에서 다이~~ 젠장 이것도 정리~. 로스트플래닛 ----> 글자 큼직 큼직하고 아주 만족하게 시작~ 벌레괴물 나오고.. 풍뎅이괴물 나오고 총질 총질.. 근데 이게 뭐냥.. 달리는것도 없고 조작도 지맘대로 어라 멀미야.... 게다가 적 총탄 몇방 맞고 다이~~ 젠장 이것역시 정리~~ 킬존3 -----------> 흠.. 그래픽 쩌는데~ 동영상도 아주 굿~ 아주 기분좋게 시작... 우주선내를 왔다리 갔다리 오랜시간동안 헤맴.. 겨우 전투 시작...근데.. 이거 뭐 적을 죽여도 죽여도 나옴.. 게임은 드럽게 어려움.. 스트레스 받음 그냥 이건 두말할것 없이 정리~ 울펜슈타인 -------> 어라~ 이거 멋진데. 역시 처음엔 FPS는 모두 멋져~ 조작감도 좋고 어렵지도 않은것 같아서 아주 만족하면서 플레이~ 그러다가 비행선에서 탈출해야함~ 먼저 탈출한 동료비행선으로 점프해서 탈출해야 되는데.. 점프~~~ 다이~~ 점프~~~ 다이~~~ 요것만 오기로 한 20번 하고는 열받아서 바로 정리~ 레지스탕스3 -------> 엄청난 용량답게 엄청 기대함. 레지스탕스 2를 너무 재미있게 해서 무척기대한 게임~ 자막싱크 안맞는거는 미리 알고 했지만 보면 볼수록 답답함 게임성역시 2에 비해 발전한것이 없음. 그냥 지루함을 느껴서 정리~ 모두 난이도는 최고 쉬운걸로 했습니다. 역시 저는 FPS는 안맞는 모양입니다. 현재 남아 있는 FPS가 몇개 더있는데 아마 이것들도 조만간 정리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사실 하드정리할겸 겸사 겸사 해서 FPS를 먼저 잡아 봤는데.. 저랑은 너무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중에 다른분들은 재미있게 플레이한것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아날로그패드로 FPS 하기엔 너무도 힘든것 같습니다. PC로 마우스 가지고 하는게 진정 FPS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것 같아요. 거진 조작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어렵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덕분에 여유공간 엄청 남아 버렸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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