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창시절부터 골수 플스 유저입니다 플스 초기부터 플2 플삼을 다 거쳐왔는데..
결혼후 겜라이프에서 멀어졌다가 최근 다시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일단 플레이는 안하더라도 의리로 플삼 초기에 참치를 질러놓고 방치만 하다가
올해에 무슨 생각이 들었는디 다짜고자 펌업을 했는데, 그후에 생각없이 펌업한걸 후회하고 있는중입니다.
일단 요즘 급 wii의 모션 게임들이 땡겨서 wii를 질러넣고 1tb를 거의 꽉채워논 상태에서 가끔 탁구나 볼링등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왠지 모를 공허함이랄까..
그래서 자꾸 특혜받은 플삼이 자꾸 눈에 들오어던차에 전혀 안중에 없던 엑박360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구형 참치 정펌 한마리, 특혜받은 wii 한마리 일케 키우고 있습니다.
추가로 특혜받은 플삼과 엑박360 중에서 여러분은 제 입장이라면 어느 놈을 데려다 키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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