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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껑따기 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작성자 : 브랜든히트. | 조회수 : 8626 (2014-10-25 오후 10:21:32)
    아무래도 소음때문에.. 쿨링보다도 뚜껑따기가 답인것 같습니다.
     
    뚜따 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기계치다보니 조금은 세세하게.. ^^;
     
    그리고 서멀재도포 따윈 할 필요 없겠죠?
     
    기종은 슬림 2005 입니다.
     
    혹시 뚜따 동영상이나 뚜따방법에 관해 올라온곳이 있나요?
     
    저는 검색을 해봐도 잘 못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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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별에서온그대 (2014-10-25 22:30:56)
    http://youtu.be/rDK9aR_xXrs

    이걸 보시고 하시면 되는데....한번도 안해보셨으면 그냥 돈이 들더라도 뚜따 해주는 업체에 맡기시는게....
    Lv.15 브랜든히트. (2014-10-26 07:19:46)
    감사합니다.
    영상을보니 여는것까지만 있네요.
    이후 어떻게하는지를 알고싶네요.
    Lv.27 urdandy (2014-10-26 08:08:51)
    뚜껑 연 다음에 코어 위에 말라버린 thermal compound를 제거하고 좋은 걸루다가 새로 발라주는거죠. 영상에서는 블레이드로 긁어내는데 저거 무슨 용액같은걸로 닦아내는 것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이 영상은 비교적 쉽게 설명되었네요. 전에 동생 시켜서 한번 열어보려다가 CPU위에 스크래치가나니까 플삼이는 그대로 사망했었답니다.ㅠㅠ
    Lv.15 브랜든히트. (2014-10-26 11:16:14)
    잘못하면 배보다 배꼽이크겠군요.
    감사합니다.^^
    Lv.27 urdandy (2014-10-25 23:40:53)
    전문가들도 힘들다던데...
    절대 직접하지는 마세요. 플삼이 죽어요.ㅠㅠ
    Lv.15 브랜든히트. (2014-10-26 07:21:08)
    힘든작업이었군요.
    ㅠㅠ
    Lv.12 꼬나꼬북 (2014-10-26 01:13:51)
    언차2 엔딩도 보기전에 망가트리면...ㅠㅠ;;;
    오늘 엔딩보려 했는데...수도원에서 퍼즐이 좀 어렵더군요...
    Lv.15 브랜든히트. (2014-10-26 07:25:16)
    뚜따 안해도 되지만 건드리고싶은 욕구가^^;
    언챠2 엔딩 곧 보시겠군요.
    전 아직도 한참남았을것같아요.
    언챠 특유의 퍼즐이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는것 같더라구요.
    퍼즐 때문에 접고싶은 마음이 ^^
    Lv.5 레이 (2014-10-26 10:49:14)
    처음 하시는 분이 할만한 작업 아니라고 봐요
    자칫 삐끗하면 패턴 긁거나 SMD 저항 건드려서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그리고 뚜따는 ISH 내부의 써멀 컴파운드가 경질화 되어 공극이 생겼을때만 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CPU와 PS3의 뚜따 차이점은 CPU 오버클럭시 뚜따 후 ISH를 안쓰고 다이렉트로 칩셋 코어를
    쿨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방식이면 온도 하락을 크게 볼 수 있으나
    PS3는 ISH를 그대로 재활용 해야 하는 관계로 온도 하락이 크진 않다고 보거든요

    그나저나 프사가 음..... 좋네요 ㅎㅎ
    Lv.15 브랜든히트. (2014-10-26 11:19:24)
    그렇군요. 일반 cpu는 많이 해봤지만
    플스는 첨이고 방식도 모른답니다.
    말씀 들어보니 잘 이해되었습니다.
    Lv.5 레이 (2014-10-26 11:35:42)
    일반 CPU를 많이 해보셨으면 스킬은 충분히 넘치실듯 합니다 ^^
    시도하시고 싶으시면 칩셋 누드 사진은 구글신에게 의지하셔서 하셔도 되실듯 싶습니다만...
    그나저나 브랜든님은 기계치 아니신듯 싶은데요 ????
    Lv.2 dkiz (2014-10-26 12:23:41)
    저도 구매하고 한참시끄러워서 아 잘못샀나..싶어서 뚜껑열고 청소한번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집에서 노는 노트북 쿨러받침대랑 유에스비 선풍기로 해결봤어요..
    쿨러 세개달린 노트북 usb허브달린거에 받쳐놓고 허브에 usb선풍기 달아서 상판에 비스듬히 해서 상판도 식히고 공기흐름도 만들고..
    솔직히 한번 따보고는싶은데....흐 브랜든님이 작업하시고 후기를 자세하게 올려주신다면..?ㅎㅎ
    Lv.9 playmore (2014-10-26 13:08:20)
    초보자에겐 너무 가혹한 도박입니다. 3~5만원에 안전하게 업체에서 작업하세요. 3~5만원 아끼려다 소중한 플스가 벽돌될 수 있습니다. 서멀구리스가 말라서 생각보다 꽤 단단하게 접착되어 있을 뿐더러 애초에 작업될 때 실리콘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실리콘을 칼날로 예리하게 잘라내 주고 지렛대의 원리로 들어줘야 하는데 패턴 방향에 따라 저항 눌리지 않는지 확인해 줘야 하고 CPU코어 끍지 않게 신경써야 합니다. 전문가는 그냥 툭 따는 것처럼 보이지만 제가 경험해 본봐로는 이거 이렇게 힘주다가 기판 아작나겠는데..라는 느낌까지 힘을 줬는데도 안 떨어져서 포기한 1인입니다.
    Lv.3 노블지니 (2014-10-26 14:25:26)
    저도 그냥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기기들을 분해하고 손수 가공하고 해봤지만..
    플삼만큼은 꺼려지더군요.. 일단 실수로 CPU하나 망가져도 본체값 날라가는 것이고..
    작업하기도 무척이나 귀찮습니다. 저도 호기심에 뚜껑만 열어보고 말았습니다.
    정 뜯고싶다면 그냥 술한잔 값이라 생각하고 업체에 맡기세요.
    집에 플삼 구형참치, 슬림참치, 신형참치 모두 있고 신형참치가 팬이 과연 돌아가고있는가
    싶을정도로 가장 조용하지만 구형참치도 그렇게 소음이 나는편은 아니던데..
    여기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너무 소음에 민감하신 것 같아요~ㅎ
    플스2를 한번 돌려보고 비교해보세요. 아무리 플삼참치가 시끄럽다고해도 플스2만 하겠습니까?ㅎㅎ
    Lv.15 브랜든히트. (2014-10-26 22:10:11)
    제 플2 3만번대인데 엄청 조용하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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