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플삼 게임추천하면 누구나 다 추천하는 게임이 왜 언차티드 시리즈인지 알겠네요. 1편과 2편을 건너띄고 3편부터 해서인지 스토리는 안이어진점이 없지 않아 있긴 했어도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게 정신없이 달렸네요.ㅎ 라오어와 비교하자면 무기들이 바닥에 널려있다는 점때문에 난이도는 더 쉬운듯 했네요. 액션이나 퍼즐도 재미있었던것 같은데 특히나 퍼즐쪽이 페왕시리즈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100점만점을 줘도 안깝지 않네요. 유튜브 동영상 하나도 안보고 저 혼자 모든 퍼즐을 다 풀었네요.^^ 아...언차티드 4는 플포용만 나와서 너무 아쉽네요. 아마도 출시가 될때쯤에 파판 15와 언차티드 4때문에라도 플포를 살지도 모르겠네요.ㅎ 중간에 외장하드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엄마재흙먹어님과 플3대장님이 늦은 저녁에도 도와줘서 이렇게 엔딩을 보게되었네요. 다시한번 이 게시판을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직 언차티드 3 엔딩을 못 보신분들은 다른 거 미루시고 얼릉 달리세요. 뢰잇나우~~~^^ 이제 파판 13 엔딩을 향해 달려가야 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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