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플스에 재미들어 게임 즐기고 문의 게시글도 자주 올리고 있는 초보입니다. 필 받은 분위기에서 PS4 콜오브고스트 게임 소개란보고 타이틀 구해볼까해서 루리웹 장터에 구입글 올렸더니 그날 저녁 아주 친절하게 택포 3만원에 양도해주겠다고 연락왔더군요. 서로 문자 주고 받으면서 어찌나 친절히 굴던지 믿고 바로 입금했는데 그후 바로 무응답에 무소식. 온라인을 통한 거래 자주해왔는데 이렇게 사기 당하기는 처음입니다. 얼마안되는 금액이지만 정말 괘씸하고 허탈하더군요. 본때를 보여주고 싶은데 어찌 해야 할지.. 거참. 그렇치 않은분들이 더 많지만 어딘가에서 양의 탈을 쓰고 도사리고 있는 고약한 사람들이 적잖이 있는 주의해야 할 세상인것 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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