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뭔가 현란하고 실시간 전투같이 열심히 뛰댕기면서 싸우는건 좋은데 제가 다른게임에 눈이 높아진건지 이상하게 막 다음내용이 궁금할정도로 붙잡게 되지가 않네요. 1~6편까지는 재미지게 하고 7은 하다가 중간에 지루해서 손털고 9을 정말 재미지게 했는데.. 이상하게 점점 세계관이 정말 이름그대로 판타지하게 되면서 뭔가 끌리지가 않게 되네요. 그냥 마을에서 공주납치해간 악당을 잡는 용자가 제 수준인듯 합니다...ㅠ 그런데 우리 사이트가 파이널판타지하고 연관이 있나요?? 예전 구사이트 이름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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