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갓 오브 워 시리즈를 즐길 때, 어센션의 시점은 최악이란 평을 했습니다.
너무 큰 그림을 잡느라고 플레이어인 크레이토스 에 대한 카메라가 아쉽다는 내용이었는데요.
겐지 카무이주란은... 완전 반대입니다.
1. 너무 플레이어만 잡습니다. 너무 큼직하게 잡아서 주변이 안 들어옵니다.
2. 시점 자체도 너무 안 좋습니다. 갓 오브 워 시리즈 및 과거 고정된 시점의 게임들은 아주 매력적인 카메라 시점을 지녔습니다.
덕분에 플레이 해도 별다른 불편이 없었는데...
카무이주란은 너무 시점을 못 잡았네요. 플레이 중 적이 계속 카메라 밖으로 나가고 하네요.
일단 플레이는 다 하겠지만 벌써부터 카메라 시점이 최악의 게임으로 기억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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