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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2 나오기만 기다리며 매일같이 리벅홈페이지 출근하곤했는데
결국 어제 파판게시판글보고 알았네요.
처음 업하는거라 게시글도 많이 찾아보고 덕분에 이것저것 좀더 알게 된거 같아요.
뭐 수많은 기능을 다 알지도 못하고 활용도 못하겠지만
참아왔던 섬궤2 돌리게 된것만해도 무한한 기쁨이네요.
이왕이면 4.66이 나왔으면 했지만 그래도 4.65.2 도 생각보다 오래걸린지라
큰맘먹고 시작했는데 별탈없이 잘 올라가서 정말 기분좋네요.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리벅이니 기계만 버텨준다면 앞으로도 별탈없이 잘돌아가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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