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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플레이 부터 몰입감이 좋더군요.. 격투 장면에서 주인공을 시점으로 포커스가 맞춰지면서 육중한 그래픽이 나오는데 언차3보다 더 진일보한 그래픽이 면서 그 전작보다 액션감이 남다르고 물리엔진 자체부터가 다르내요 적에게 얻어 맞는 주인공의 장면이나 초반 쇼파에 누워 있는 딸 두팔로 안을때 쇼파의 촉감 그래픽까지 새밀하게 표현한것이 정말 엄청난게 공을 많이 들인 게임인것 같더군요.. 그런데 아무리 훌륭한 게임이라도 버그는 피해갈수 없는것 같군요 3시간 정도 플레이 하다가 문하나 열었더니 화면이 흘들리면서 문에 끼어서 빠져나가지도 못하고 주먹질에 메뉴버튼 눌르고 별짓을 다해도 나오지 못하는 버그가 있더군요 그렇다고 작동 불능 상태가 되어 버리는 프리징 버그가 아니라 다행이더군요 어제 플레이 24% 해보고 나왔던 첫번째 버그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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