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PS4는 케이스 교체가 좀 쉽게 나와서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케이스 제작이 많이 이루어져서 팔았으면 좋겠어요.
PC처럼 케이스 교체가 쉽고 종류가 많아지면 유저의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미관상으로든 기능상으로든 더 나을 거 같은데 말이에요.
PS4전용 대형 알루미늄 쿨링 케이스 같은 거라던가.
뭐 그게 아니더라도 빅타워형 케이스, 게임 타이틀에 맞는 타이틀 전용 케이스, 컬러 케이스 등.
물론 내부는 추가 쿨링 팬이라던가 PS4 기판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규격으로 설계.
가격도 1~2만원대에서 4~5만까지 종류별로 ㅋ
어차피 플랫폼도 PC랑 비슷하게 가는 겸해서 A/S도 PC부품과 같은 체계로 가고
이래저래 기능적으로나 효율로나 괜찮아 보이는데 말이에요.
물론 손휘는 말도 안된다고 하겠지만 ㅎㅎ
뭐 실현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그냥 뜬금없이 플삼이 온도 관련 글 읽다가 댓글 달면서
PC같이 케이스를 따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다가 생각나서 끄적여 보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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