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전략성넘치는 전투, 긴장감, 연출, 그래픽, 스토리, 캐릭터성 등등등 수도 없이 많네요. 대려다 붙일 수 있는 내용이면 전부 장점이 될듯합니다 하하

처음부터 보통 난이도로 클리어했구요 제가 이게임에서 큰 장점으로 뽑고 싶은점은 제가 플레이 초반엔 정말 수도 없이 죽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사망은 거의 안했네요. 점점 제가 성장해 가는 느낌? 을 받을수있었는데 그게 큰 장점인거같아요ㅋ 병과 벽돌이 와따였음ㅋㅋㅋ

그래서 전 그와중에 단점을 뽑아보자면...

1. 활용이 겹치는 무장과 잉여무기의 등장....몇몇 무기들의 비정상적인 화력등 밸런스가 조금 실패한 느낌이네요.

2. 언차티드 시절 처럼 너무 복잡하진 않아서 좋았던 퍼즐요소 하지만 패턴이 비슷해지고 말았네요ㅠ

3. 직선엔딩! 플레이어의 선택에 의해 엘리의 반응이 조금씩 바뀐다고 하지만 엔딩이 하나뿐인건 아쉽네요. 스토리상 얼마든지 멀티엔딩을 만들 수 있었을텐데...

4. 최적화 실패? 무한로딩... ㅠ 처음 킬때 3분 첫 로딩 6분+ 나 걸려서 게임이 재밌지 않았으면 진작 포기했었을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