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혀뒀던 PS3 녀석의 버전을 확인하고 멘탈리티 붕괴...
그 후 다운그레이드를 열심히 찾아보고, 이것저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동네에 업체에다 맡겨야겠다는 판단을 하고는 잠이 들었드랬죠..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마느님 출근 시켜드리고 사무실에 도착해서 대충 정리를 하고
물 한잔 먹으려고 하는 순간... 어제 켜놨던 컴퓨터 생각이 들어서 모니터 전원버튼을
누르는 순간...
안받아져있을거라고 생각하던 라오어가.. 100%.. 젠장..
오늘 저녁 당장 널 내려앉혀주겠어!! 라며 주먹을 꽉 쥐고 글을 쓰는 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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