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 괴물같은 그래픽의 독점작들 중에선 약간 떨어지는 편.
한글화 : 한글화한건 좋은데 자막이 너무 작아서 대사 읽기가 어려움. 특히 전투중에 자막 읽기 상당한 짜증유발
타격감 : 타격감은 훌륭.
난이도 : 이거뭐 이지로 해도 밥먹듯 사망. 해볼만한 대작에서 난이도 하나 때문에 b급으로 내려온 겪
단점
길찾기 쥐랄맞음. 가뜩이나 배경이 이놈이 그놈같은 비슷한 배경에 길찾다가 부아가 치밀때쯤 안내화살표시가 살짝 뜸
쓰레기같은 난이도 설정 . 괴물들이 개떼같이 덤벼드는 이런 겜은 자동조준이 필수인데 수동으로 일일이 조준하다 사망하기 일쑤
그렇타고 적들 맞추기 쉬운것도 아니고 달려오는놈한테 쏘면 타이밍 맞춰서 몸을 비틀어서 총알 피하는 개풍경 연출
데쉬하면 화면이 흔들려서 멀미 유발
가장 결정적인 단점은
에너지 방식으로 바껴서 겜하다보면 물약 찾기 바쁨. 에너지 한칸 남겨두고 비명횡사할때의 그 울화통은 시디 박살내기 직전까지 갈정도로 난이도 조절 대실패
2탄 시디 뽀갠이후 3탄도 여지없는 분노유발
길찾기 싫어하고 어려운겜 싫어하는 유저에겐 비추합니다.
제점수는 28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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