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시리즈 좋아하지 않아서 발매소식에도 무덤덤 했는데요...
잠깐 하다만 선입견,영어의 한계,무엇보다 장비를 모는겜은 영 아니였거든요
그런데 그런 모든 선입견을 5편이 해결해주네요
콘솔로 편한자세로 돌려보기 때문이기도 하겠구요
어제 하던중 쫀쫀하고 육덕진 대사에 손들어 버렸습니다.
정말 싫어하는 캐릭터 트레버초반진행중인데요(전형적인 사이코패스...쥐바기 장로님 스킨있으면 적용하면 딱이다 싶던)
동네를 어슬렁거리며 드라이브를 하는데...서브미션이 처음으로 뜨더군요
술마시고 맛간 커플을 대리운전해주는 미션
차 뒤에서 그 커플이 엉겨있으니...레스터 일갈
요약하면...셋이서 뒹굴자..니 불x(화이어볼)을 쪽쪽 빨아줄...;;;
그 커플도 놀라서 조신하게 정자세,저도 놀라서 허거덕
이제 15%정도했는데...대체 얼마나 더 쫀쫀하게 놀라게 해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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