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초기 휴대용게임기 겜보이입니다 구석에서 먼지가 쌓인채로 있더군요 한국에선 미니컴보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습니다.

한번 켜볼까 하고 뒤집어 봤는데.. 두둥...

배터리도 없고..배터리커버도 없네요.. 배터리커버 끼우는 사이에 생산년도가 써있었습니다...1989년도.. 21살 된 놈이네요..
남아있는 타이틀 1개
 닌텐도의 젤다의 전설입니다. 일본어판이네요..'꿈꾸는 섬'이라는 서브타이틀.. 플레이해본 기억도 없습니다..... 사실 제 것은 아니고..오빠꺼..ㅡ.ㅡ;;어릴 때 마리오 같은거 몇 번 플레이 해봤던 것 같습니다.. 버젼이 넘어가고 칼라겜보이가 나왔었죠..이 모델은 흑백화면입니다. ㅎㅎ
 겜보이 옆에서 같이 먼지쌓여가는 PS1.... 이제는 컴에서 완벽하게 에뮬레이팅이 되는바람에 기계는 별로 쓸모없어져버렸네요.. 슈퍼컴보이와 패미콤은 중고로 팔아먹고(지금와선 아쉽네요..) 올드기종은 두기종만 남아있습니다. 유일하게 구매했던 정품이 파판7과, 포포로크로이즈이야기..ㅎㅎ 그 외에는 서민씨디
 보너스로(?) 현재 소장하고 있는 정품게임들입니다..협소합니다..... 서민시디와..하드만 가득차 있습니다..;;;; 디제이맥스는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정품구입.. 트릴로지는 컴에 설치만 해놓구..잊고살고 있습니다.. (펜타비젼에서 업데이트 하고 있으려나...) 블랙스퀘어 한정판을 놓친게..천추의 한..ㅜ.ㅡ 최근에 위를 구입해서 정품타이틀을 조금씩 늘려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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